'조씨네 뉴발란스'에서 주문한 뉴발란스에서 990v4가 주문 했습니다.
사이즈는 Man 9.5B(좌측) Man 9.0B(우측)입니다.
사이즈차이를 비교해보면 발목쪽 너비와 길이가 어느정도 두드러지게 나네요.
이제 맨발로 신어봅시다.
첫 번째 착샥은 9.5B 사이즈입니다.
두 번째는 9.0B입니다.
확실히 9.5B가 신발 쉐잎유지가 되네요. 그렇다고 9.0B의 쉐이프가 못낫다거나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이제 양말을 신고 신어봅시다. 양말은 무신사 스탠다드 양말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9.5B 사이즈입니다.
꽤나 두툼한 양말인데 불구하고 쉐이프가 망가졌다는 느낌은 별로 없네요.
두 번째는 9.0B 사이즈입니다.
발볼은 아주아주아주약간 여유(딱맞다고 하는게 더 맞겠군요.)있지만 쉐이프의 망가짐은 잘 모르겠습니다.
종합적으로 결론 내리자면 생각보다 막 발볼이 좁고 그런건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착화감과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993모델보다 뛰어난 것 같습니다. Man 9.0B와 9.5B의 발볼차이는 살짝있지만, 결정적으로 발목쪽의 볼에 차이가 꽤나 큰 것같아요. 신고 벗을 때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길이차이는 육안으로도 구분이 확실히 되네요.
참고하시라고 제가 신는 신발들 사이즈도 몇 개 적겠습니다.
뉴발란스 574 - 265 (딱맞아요,길이 여유)
220 - 270 (딱맞아요,길이 여유)
993 - Woman 9.5B ( 살짝식 여유, 꽉끈은 안되지만 꽉끈맛이 나타납니다.)
컨버스 첫테일러 1970 - 270(길이는 꽤 남지만 발볼때문에, 왕발을 선호하지 않아서 꽉끈X입니다.)
나이키 리액트 플라이니트 - 270(딱맞아요)
입니다. 정사이즈 265에 발볼 좁게 나온건 270정도 신는다고 보면 되겠네요. 애초에 발자체 길이는 250정도고 발볼 너비는 서있을 때 100mm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저는 운동할 때도 신기 위해 Man 9.0B 사이즈를 신을 생각입니다. 9.5B는 어쩔 수 없이 매물보냈습니다.
뉴발란스 990v4 후기는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옷 > 신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키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2 그레이 사이즈 리뷰 (0) | 2020.02.17 |
---|---|
아식스 졸트[JOLT] 블랙색상 사이즈 리뷰 (0) | 2020.02.17 |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빈티지 캔버스 [162211c] 사이즈 리뷰 (0) | 2020.02.17 |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블랙 사이즈 리뷰 (0) | 2020.02.17 |
뉴발란스 U220 그레이색 사이즈 리뷰 (0) | 2020.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