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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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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탠다드 슬랙스: 테이퍼드 히든 밴딩 크롭 슬랙스[블랙] 사이즈 리뷰 가성비 좋은 슬랙스입니다. 그냥 기존에 입던 컨셉원 슬랙스를 입다가 보풀도 많이 생기고 해서 찾다가 골랐습니다. 사실 기본 슬랙스라 딱히 특별한 점이나 특이한 점들이 없는 만큼 할 말도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 앞면입니다. 그냥 기본적인 테이퍼드 핏의 기본 검정 슬랙스입니다. 특별히 뭐 어떻다 할 말도 없고 가격도 컨셉원 후려칠 때랑 비슷해서 가성비가 엄청 뛰어나다라고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밴딩 및 실리콘 덧뎀 디테일입니다. 이 점이 엄청 마음에 들었습니다. 앉을 경우에 넣입을 한 셔츠나 티셔츠가 삐져나오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는데 실리콘 덧뎀이 있어 확실히 덜 삐져나옵니다. 또한 밴딩이 있어 확실히 뷔페갈 때 같은 경우 편합니다. -사이즈감 제 스펙은 175/75고 평소 허벅지 때문에 32~33사..
브랜디드 블랙진: 1941 OBJECT BLACK JEANS[CROP STRAIGHT] 사이즈 리뷰 평소 워싱진이나 생지진만 입다가 갑자기 블랙진이 끌렸습니다. 제가 원하는 핏느낌과 가성비를 따지다보니 이전에 브랜디드에서 산 워싱진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브랜디드에서 블랙진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블랙진을 찾을 때 몇 가지 고려사항이 있었습니다. 1. 흐물흐물한 것을 싫어해서 스판이 없는 제품 2. 슬림스트레이트패턴 3. 워싱없는 블랙진 4. 가성비 이 조건들을 따졌을 때 브랜디드에서 나온 블랙진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구매를 해서 직접 상품을 받아보니 만족스러웠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바지 앞면입니다. 정확히 슬림스트레이트 패턴이네요. 바지에 칼주름이 있지만, 전 청바지류에는 주름을 안내기에 세탁을 진행하여 주름을 없앨 계획입니다. 내부마감도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외부의 마감은 엄청 뛰..
브랜디드 워싱진: 1916 RIVER STR JEANS [ CROP SLIM] 사이즈 리뷰 안녕하세요? 저는 스트레이트 핏이나 레귤러핏의 바지를 주로 입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슬림핏의 바지가 입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가성비가 괜찮아 보이는 슬림 크롭핏을 찾았습니다. 브랜디드에서 나온 1916 RIVER STR JEANS입니다. 처음 듣는 브랜드이기에 검색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브페쎄라고 아페쎄의 중청진과 비슷하게 만들었다는 모델을 판매중인 브랜드였습니다. 나름 가성비도 괜찮다는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지 앞면입니다. 평소 입던 바지들에 비해 스키니함이 확 느껴지네요. 전반적인 마감처리도 만족스럽습니다. 내부 마감도 깔끔하네요. 제 기준 마감 합격입니다. 뒤의 가죽탭도 마음에 드네요. 지퍼는 YKK사의 지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부자재도 가격에 비..
페이탈리즘 #0214 Moderation indigo straight fit(48) 사이즈 리뷰 안녕하세요? 저는 생지 바지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현재 학생이라 비싼 제품은 사지 못하는 만큼 가성비가 괜찮은 생지 바지면 아주 환장하지요. 이번에는 페이탈리즘에서 나온 스트레이트 핏 생지 바지를 리뷰하려 합니다. 리뷰에 앞서 저는 스트레이트핏의 바지를 선택하는 기준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밑단의 단면 이 19~20일 것. 2) 취준생 입장에서 구매해도 부담이 없을 것. 3) 밑위가 30을 넘기지 말 것. 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옷을 입어보았을 때 위의 조건들을 충족했을 때, 핏적으로 보나 개인적인 만족도도 높았거든요. 또한, 이 제품을 2주 정도 '3번 롤업'해서 직접 착용을 해보고 난 후의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