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척테일러 1970s모델에는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현재 가장 무난하고 인기많은 색상인 블랙색상도 보유중인데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신죠. 그렇기에 사람들이 많이 신지 않으면서 무난한 색상은 없나 찾다가 이 제품을 사게 됬습니다.
모델명은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빈티지 캔버스이며 품번은 162211c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직감적인 색감은 아이보리?크림?색같네요.
프로 실착러다보니 떄가 꽤 많이 탔네요ㅠ 실제로는 더 밝은 아이보리색상입니다.
이 신발은 다른 척테일러와는 다르게 옆에 줄무늬가 없이 동일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말 깔끔합니다. 캐쥬얼한 컨버스 느낌도 나고 단정한 단화느낌도 나는 깔끔한 색상 조합입니다.
근데 또 뒷축의 마크는 다른 척테일러1970s들과 똑같이 검은 배경의 탭이 달려 있습니다. 은근히 포인트도 되서 좋습니다.
다음으로 착용샷 보시겠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발볼은 딱맞습니다. 하지만 길이는 꽤나 많이 남네요. 제 기준 발볼에 비해 길이가 길게 나온 것 같습니다.
저는 꽉끈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냥 적당히 쉐이프가 유지되는 사이즈감을 추구합니다. 사이즈감은 발볼은 작게, 길이는 길게 나왔어요. 제가 크게 나온 신발은 260이고 정사이즈는 265라 생각하는데 270을 신어야 쉐이프가 어느정도 유지되는 사이즈감이 나오네요. 즉 평소 주로 신는 신발에서 반업정도 진행했습니다. 꽉끈을 원하시는 분들은 최소 1업이상은 무조건 해야할 것 같네요. 이 점 참고하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제가 신었던 신발들 모델명과 사이즈 남깁니다.
뉴발란스 574 - 265 (딱 맞음, 길이 여유)
U220 - 270 (딱 맞음, 길이 여유)
990 V4– Men 9.0B
993 - Woman 9.5B ( 살짝 여유, 꽉끈은 안되지만 꽉끈맛이 나타남)
아식스 졸트 265 (발볼이나 길이나 여유가 있음, 끈을 꽉 조이면 편함)
나이키 리액트 플라이니트 – 270(딱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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